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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다가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예식 대신 가까운 가족들과 조촐한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다영에 대해 "어느 면에서든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평범하고 조용하게 잘 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2006년 SBS에 입사한 이후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021년 SBS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현재 'SBS 8 뉴스' 스포츠뉴스 앵커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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